안녕하세요. 지난 번 마우스 구매기에 이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처럼 손이 크신 분들은 마우스를 고르실 때 '마우스의 크기가 내 손에 맞는가?'가 큰 관건이고, 이로 인해 많은 고민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킹스톤 HyperX Pulsefire Dart 마우스가 저처럼 손이 크신 분들께 제격인 마우스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제 손의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보통 저렇게 길이를 측정하더라구요. ^_^
마우스의 외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우스 외관
마우스 구성
버튼 구성은 휠, dpi 조정 버튼, 왼쪽-오른쪽 버튼, 좌측 2개의 버튼으로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학센서도 현재 제일 좋은 3389가 탑재되어 16000 DPI까지 지원 됩니다.
무게는 59G이고,600만회 클릭까지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RGB 조명을 가지고 있는데 눈에 거슬리는 정도가 아닌 은은한 정도라 딱 좋습니다.
최대 속도는 450IPS, 최대 가속은 40G이고, NGENUITY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하여 마우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패키지 구성은
마우스, 분리형 마우스 케이블, 무선 동글, 무선 어댑터, 지티엠 정품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품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을 시 A/S를 받을 수 없으니 꼭 붙이시길 바랍니다!
사용 후기
일단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반응속도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구요.
그리고 마우스 자체가 묵~~~~직한 편이라 여기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묵직한 걸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무선 충전도 되서 Qi 충전기가 내장된 마우스 패드나 충전기가 있다면 200% 활용 하실 수 있구요.
이 친구도 본체 뒷편에다 연결하면 끊기진 않지만 반응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이런식으로 케이블을 사용해서 마우스와 가깝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저 부분이 처음에 무선 충전기인줄 알고 마우스 아랫쪽에 몇 번 댔었던 헤프닝이 있었지요.
사용하다가 하나 조금 거슬리는게 있었는데
이 부분에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 가죽냄새가 좀 심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한 동안 마우스 만진손이 온통 가죽냄새 범벅이 되서 마약같다면 마약같은 냄새가 됩니다 가죽 냄새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거같아 써봅니다.
이상 손 크신 분들이 한 번은 구매 목록에 넣어볼 만한 마우스 킹스톤 HyperX Pulsefire Dart 마우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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