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에 관련한 꿀팁을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와 같이 웹을 개발하시는 분들 한해서 추천 해보겠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 때 고려해야 할 점이라면 무게,디스플레이, CPU, 램 듀얼슬롯 여부 입니다.
1kg대 무게, 300nit 밝기의 디스플레이, i5이상의 CPU를 중점으로 보시면 되고, 램 슬롯이 2개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의 조건에 맞지 않는 노트북은 일부 제외 하였으니 읽으실 때 참고 하시고 읽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키보드 같은 경우도 꼽아 주시는데 레노버사의 씽크패드를 제외하곤 다 고만 고만한 타이핑 느낌을 주는 키보드라 생각하여
고려 사항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국내 모델
국내 회사는 무조건 삼성, 엘지 미만으로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양은 i5이상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우선 삼성입니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북과 갤럭시북 프로가 있는데 둘 중 재정 상황에 맞는 것으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엘지인데요. 엘지하면 역시 그램이죠. 그램의 장점이라하면 가벼운데, 배터리 용량도 크고,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는데 있어요. 특히 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요.
17인치 모델 중에선 이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17인치 이면서도 고해상도이기 때문에 코딩하시는 환경에선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 무난하고, 화면크고, 가벼운데 말 다했죠.
그 다음은 17인치 이하 제품들인데 역시 지갑 사정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14인치는 저에게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 취향에 따라 13.3인치도 쓸만하다, 14인치도 쓸만하다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했었던 환경, 지갑사정에 맞게 사주시면 되겠습니다.
2022 그램은 2021 그램과 별 차이가 없으므로 2021그램을 구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번외로 엘지에선 보급형 노트북으로 울트라 PC 라는 모델도 있는데요. 특징이라 하면 라이젠 CPU를 쓴다는 점입니다.
저전력 CPU에선 르누아르 CPU 시점 부터 인텔 CPU성능 보다 압살하고 있어요.
르누아르 CPU의 경우 인텔 10세대 저전력 CPU보다 좋지만 인텔의 11세대 CPU인 타이거레이크,
AMD의 5세대 CPU인 세잔, 루시엔(저전력)가 출시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인텔 10세대 CPU와 AMD의 르누아르 CPU가 탑재된 노트북은 구매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 LG 울트라PC 모델이 5500U버전으로 나왔습니다만, 온보드 + 추가 램슬롯으로 램 증축이 가능하고, 15.6인치, 1kg이하의 무게를 갖고 있지만 화면 nit가 몇인지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250nit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나는 밝기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은 말리지 않겠지만 250nit는 생각 보다 밝지 않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모델
자! 그래서 해외 모델 부터는 AMD CPU가 탑재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AMD CPU가 탑재된 모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부턴 회사별로가 아니라 가격대 별로 추천드립니다.
50만원 대
개인적으로 가성비로 레노버를 이길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품질을 장담할 수 없지만 대학생분들 가볍고, 싸게 들고 다니실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디어패드, 씽크북이 그 예입니다.
300nit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성능은 5500u이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고, 램 슬롯이 2개이므로 램 4GB를 추가 구매하셔서 8GB로 증축 하시거나 16GB로 증축하시면 됩니다.
ASUS 노트북, V14, V15라는 노트북이 있었는데 디스플레이를 만족하지 않아 추천 항목에서 뺐습니다.
60만원 대
여기서 부터 씽크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씽크패드를 찍먹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패드는 배터리 용량 대문에 Slim5부터 추천드립니다.
70만원 대
80만원 대
여기서 부터는 램을 16GB로 올려서 판매하거나 세잔 저전력CPU를 사용하네요. 위의 제품에서 16GB 모델을 사용하고 싶거나 저전력 세잔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80만원대에선 5800U 모델이 들어간 싱크패드가 압도적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만원 초반 대
밑에 레노버 T14s가 100만원 중반대로 나와서 HP 엘리트북도 100만원 중반대로 나오겠지 싶었는데 공홈에 들어가보니
130만원대로 100만원 초반으로 잡혀있었네요.
15.6인치 화면, 400nits, 512GB NVMe SSD, 2채널의 램 슬롯까지 모두 완벽합니다.
다만 엘리트북의 단점이 있는데
재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5850U, 15.6, 400nis 512GB인데 100초반이면 인기 많을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이제 재고가 풀렸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502051892&frm3=V2
옥션에 구매 페이지가 열렸고, HP 공홈에서도 구매 가능한 상태입니다.
100만원 중반
여기서부턴 5850U CPU가 탑재된 노트북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지금은 레노버 씽크패드 P14s 모델만 탑재되어 나왔는데 추후에 HP 엘리트북 모델에도 5850U CPU를 탑재하여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 가격은 씽크패드 P14s 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5850u CPU가 탑재된 위 사양의 노트북을 추천드리기가 상당히 찝찝한 이유는
메모리가 듀얼채널이 아닌 싱글채널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는 씽크패드 T14 모델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듀얼채널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다만 온보드 형식이라 메모리 증축은 힘듭니다.)
그 외에도 5850u CPU가 탑재된 노트북 중에 씽크패드 L시리즈가 있지만
무게, nit가 치명적이라 여기에 넣진 않았습니다.
100만원 중반대는 씽크패드 T시리즈로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U계열 CPU보다 H계열 CPU가 더 좋다는거 알고 계실거에요.
실제로도 5850U보다 5800H가 더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H계열 노트북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H계열 노트북은 U계열 노트북보다 배터리 시간이 짧고, 외장그래픽이 달려 있는 노트북들이 많이 있어 무게도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배터리 시간도 짧은데 PD충전까지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이라면 무거운 충전기까지 들고다녀야 합니다. 개발을 공부하신다면 두꺼운 책은 기본으로 들고다니실 겁니다. 거기에 이래저래 주변 물품이 추가된다면 가방의 무게는 더 늘어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안 그래도 지친 몸이 더 지치게 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나는 H계열 노트북을 사겠다 하신다면 H계열 + 내장그래픽이 달린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 3모델이 대표적인 모델인데요. 14인치라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외장그래픽이 달려있지만 무게가 제법 가벼운 비보북도 있지만 눈부심 방지없음 + OLED 디스플레이라 추천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2줄 요약을 해보자면
1. 국내 제품은 삼성, LG미만으로 보지마라.
2. 해외 제품은 100만원 미만 - 씽크패드 E시리즈, 100만원 초반 - HP 엘리트북 855 G8 100 중반 - 씽크패드 T14
노트북 추천은 여기까지 마쳐봅니다. 다들 노트북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문의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2022년에는 어떤 노트북을 추천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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