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개한 데스크탑용 APU 라이젠 5000G 시리즈는 라이젠 7 5700G(Ryzen 7 5700G)와 라이젠 5 5600G(Ryzen 5 5600G)의 2종이 공개되었습니다
라이젠 7 5700G는 8코어 16스레드(8C/ 16T) 기반으로 베이스 3.8GHz와 부스트 4.0GHz, L2 캐쉬 4MB, L3 캐쉬 16MB,
라데온 GPU는 GCN(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의 베가(Vega) 8CUs와 2.0GHz 클럭,
라이젠 5 5600G는 6코어 12스레드(6C/ 12T) 기반으로 베이스 3.9GHz와 부스트 4.4GHz, L2 캐쉬는 3MB, L3 캐쉬는 16MB, 라데온 GPU는 7CUs와 1.9GHz 클럭, TDP 스펙은 2종 모두 동일한 65W입니다.
원본글을 보시면 더 정확하게 아시겠지만 8월 5일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라이젠 CPU를 애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5600G, 5700G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라이젠 측에서는 AMD 라이젠 7 5700G는 359달러($359, 한화 39만 7천원 선)
라이젠 5 5600G는 259달러($259, 한화 28만 6천원 선)으로 가격측정을 했고, 글에서는 매우 공격적으로 가격이 측정되었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저렴하게 내놓았다'의 긍정의?공격적인(aggressively)인 것인지, '비싸게 내놓았다'의 공격적인(aggressively)인 것인지 궁금한데 aggressively의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아 고객들에게 공격적인 가격인것이 아니라 인텔에게 공격적인 가격을 내놓아 CPU시장의 점유율을 좀 더 가져가겠다는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여담이지만 이와 반대로 고객에게 공격적인 용프리(용산 프리미엄)로 얼마나 가격이 더 붙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2종의 APU와 함께 OEM용 APU 라인업으로 소개된 라이젠 3 5300G(Ryzen 3 5300G)는 이번 데스크탑용 APU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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