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경쟁사에 비해 인텔의 루나 레이크 CPU 공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인텔이 향후 제품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LG가 루나레이크 CPU가 경쟁사에 반년이나 뒤처져 있다고 말하면서 차세대 CPU 출시에 관한 한 퀄컴과 AMD 뒤에 있는 인텔
LG전자 IT부문장 이윤석 전무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된 신제품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는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 제조업체들이 어떻게 제품 라인업을 혁신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인텔의 제품 일정에 대해 논의할 때 이 전문가는 곧 출시될 인텔의 루나 레이크 CPU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펼쳤으며, 새로운 아키텍처의 데뷔에 대해 논의하고 인텔이 차세대 출시 일정에 대해 경쟁사보다 뒤처져 있다는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루나 레이크가 AMD와 퀄컴(스냅드래곤 X 엘리트)에 비해 반년 정도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인텔은 제품 출시 지연을 자주 경험하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에 인텔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출시 일정은 저희보다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더 많이 달려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회사보다 다음 제품을 빨리 출시하고 싶지만,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 LG전자 이윤석
인텔 루나 레이크 CPU 출시와 관련하여, 인텔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다음 분기 내에 CPU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차세대 CPU 출시와 관련하여 인텔이 퀄컴과 잠재적으로 AMD에 뒤처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많은 ISV가 향후 몇 달 내에 노트북과 핸드헬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LG는 인텔이 다른 업체보다 뒤처지는 것에 대해 공급망의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컴퓨텍스 2024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은 특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AMD와 인텔보다 훨씬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코파일럿+ AI PC와 통합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 후, 컴퓨텍스에서 AMD는 최첨단 Zen 5 아키텍처 등을 특징으로 하는 CoPilot+ AI PC를 완벽하게 호환하는 최신 Ryzen Ryzen AI 300 CPU를 발표했습니다. LG 담당자에 따르면 인텔이 경쟁사보다 늦게 출시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며, 이는 팀 블루의 진영에 모든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루나 레이크 CPU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아키텍처와 새로운 패키징 레이아웃을 갖춘 인텔의 프로세서 설계 측면에서 급진적인 변화입니다. 또한 두 개의 기본 노드가 N3B와 N6인 TSMC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조업체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이 그 대표적인 예로, 최고의 AI 및 컴퓨팅 성능으로 인해 출시 후 몇 달 만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따라서 업계는 인텔이 루나 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잠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ccftech.com/lg-concerned-about-intel-lunar-lake-cpu-supply-half-a-year-behind-qualcomm-a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