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 Windows 11, 작업 표시줄에서 앱을 강제 종료할 수 있음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갑자기 정지되어 창이나 전체 화면에 흰색 반투명 레이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단순히 창에서 X를 클릭하거나 키보드 단축키 Alt + F4를 사용하여 오작동하는 앱을 닫는 것은 작동하지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하는 한 가지 선택지만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Windows 사용자에게 항상 발생하며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Windows 앱을 강제 종료하거나 전체 OS에서 강제 종료하는 방법에 대한 전체 튜토리얼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 현재 방법에는 작업 관리자 또는 명령 프롬프트와 같은 별도의 메뉴나 앱을 여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제 Microsoft는 응용 프로그램의 작업 표시줄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상황에 맞는 메뉴에서 직접 강제 종료할 때 나타나는 "작업 끝내기" 옵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기능인 것 같지만 정식 오픈 전에 현재 "작업 종료" 옵션은 일부 초기 Windows 참가자 빌드에서 미리 보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서 알 수 있듯 이 빌드는 아직 실제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Windows 11의 최신 Dev 채널 버전인 Build 23430에는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개발자용 메뉴로 이동하면 "작업 종료"를 활성화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켤 수 있지만 실제로 작업 표시줄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할 때 "작업 종료" 옵션이 표시되지 않으며 닫았다가 다시 열 때 옵션이 "켜짐"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nary(unstable) 채널의 최신 빌드인 Windows 11 Canary Build 25336을 사용했을 때 설정에서 작업 끝내기 옵션을 사용할 수 없었고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꺼져 있는 숨겨진 Windows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인 ViveTool GUI 앱을 사용하여 EndTask를 켤 수 있었고 오른쪽 클릭 메뉴에 표시되었습니다.

즉, 시도한 모든 앱(Edge, Winver, 메모장)에 대해 실제로 작업 끝내기 옵션을 클릭했을 때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업 관리자에서 작업 끝내기를 클릭할 때와 동작이 동일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설정 메뉴의 위치에 따라 Microsoft는 작업 끝내기 기능을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주로 프로그래머가 사용해야 하는 옵션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개발자는 작업 중인 앱을 강제로 종료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앱을 테스트하고 앱이 정지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디버깅 프로세스의 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앱이 정지되어 종료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정지되지 않은 앱을 강제로 종료하면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파일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Microsoft는 강제 종료를 권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 작업 끝내기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고 안정적인 빌드가 될 때마다 이 기능을 켜고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앱을 종료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tomshardware.com/news/windows-11-adding-end-task-option-to-task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