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 7월 1일 거리두기 정보!

서울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7월1일부터 적용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완화 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완화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완화가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7월 1일부터 7월14일까지 2주간은 6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는 이행기간을 거친 뒤 15일부터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 영업시간도 12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라고 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는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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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500명 미만인 때이며, 500명이상 1,000명 미만은 2단계,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은 3단계 2,000명 이상이 4단계 적용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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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제한은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가 1,000명 미만인 2단계부터 8명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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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은 직장회, 회갑, 칠순연, 돌잔치 등을 포함한 친목 형성 목적의 모든 모임과 행사로 1단계에서는 모임의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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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직계가족 모임은 예외로 보고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명까지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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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주간 일평균 1천명~2천명에 해당하는 3단계가 적용되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직계가족 모임이나 돌잔치 등에 대한 예외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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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 2천명 이상인 4단계는 귀가 후 외출하지 않도록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까지만 6시 이후로는 2명까지 모임만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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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완료자는 모임, 행사, 집회 인원제한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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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방접종 진행과 유행상황 등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행사 개최시 좌석 띄우기, 스탠딩 공연 금지 해제 등의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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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경우 1단계는 500명 이상 지방자치단체 사전 신고, 2단계는 100명 이상 금지, 3단계는 50명 이상 금지, 4단계는 개최 금지로 밀집도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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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시위도 1~3단계는 행사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하며 4단계에서는 1인 시위는 허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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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인원은 2~4단계 때만 최대 5천명까지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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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위험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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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가 높은 1그룹은 유흥시설, 홀덤펍, 콜라텍, 무도장이며, 2그룹은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목욕장업, 방문판매등을 위한 직접 판매홍보관, 고강도 유산소 실내 체육시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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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룹은 영화관, 공연장, 학원, 결혼식장, 장례식장, 이용업, 미용업, PC방,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300㎡ 이상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그 외 실내체육시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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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서는 최소 1M 거리두기(시설면적 6㎡당 1명)를 유지하되, 운영시간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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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단계는 8㎡당 1명을 기본으로 외부에 입장 가능 인원을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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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는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에 24시 운영시간 제한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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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에서는 유흥시설과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목욕장업, 수영장, 직접판매홍보관의 운영시간을 22시로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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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유형단계인 4단계에서는 최대한 집에 머물며 외출을 금지하고, 유행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1~3그룹 모두에 대해 22시 운영시간 제한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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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는 4단계에서 방역의 위험이 높은 1그룹 시설 중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만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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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고, 접종 완료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제한에서 제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