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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4068803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ㅠㅠ
같은 직종을 가진 개발자로써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기사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직장 상사의 폭언과 갑질에 견디지 못한 한 가장이 비극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건인데
그 직원은 25일 마지막으로 와이프랑 점심먹고 회사 옆건물에서 자살했고,
가해자인 상사는 26 ~ 28일 휴가신청에 해당 사건 기사도 안떴다고 했다.
그 상사라는 분은 원래도 인성 ㅆ레기로 유명했고, 이직하기 전 부터 개발자 엎드려 뻗쳐 시키는 걸로 유명하고, 이전 송CTO가 이 사람 재입사 시키지 말라고 하면서 퇴사시켰는데 C*O라인이라 재입사 시켰다고 한다. 넷마블에서도 똑같이 악명이 높았는데
이 사람 밑에 있던 리더들이 C*O 찾아가서 하소연 했지만 하소연 한 리더들 몇은 면팀 시켜버리거나 OCC로 이동하거나 퇴사했다는데 그 중에서 겨우겨우 버티시다 저렇게 되셨다고 한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가해자 관련 스크린샷인데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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