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 -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교육(해답)
1. 사업주는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와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제한속도를 지정해야 한다.
답: O
2. 사업주는 크레인 거더(Girder)의 통로 끝과 크레인 거더의 간격을 1m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답: X
3. 구내 운반차를 사용하는 경우 전조등과 후미등을 갖추어야 한다.
답: O
4. 기계의 운전을 시작하는 경우, 일정한 신호 방법과 해당 근로자에게 신호할 사람을 정해야 한다.
답: O
→ 신호 방법에 따라 해당 근로자에게 신호를 하도록 해야 하며, 이는 작업 중 충돌이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안전조치입니다.
"X입니다. 신호는 주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5. 순간풍속이 초당 35미터를 초과할 경우 옥외 승강기의 이동 속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답: X
→ 순간풍속이 초당 30미터를 초과하면 작업을 중지하거나 받침 수를 증가하는 등 승강기 붕괴 방지 조치를 해야 하며,
이동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기준이 아닙니다.
6. 사업주는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와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제한속도를 지정해야 한다.
답: O
7. 사업주는 크레인 거더(Girder)의 통로 끝과 크레인 거더의 간격을 1m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답: X
8. 구내 운반차를 사용하는 경우 전조등과 후미등을 갖추어야 한다.
답: O
9: 원동기·회전축 등의 위험 방지를 위해 사업주가 취해야 하는 조치가 아닌 것은?
1. 회전축, 기어, 풀리 및 플라이휠 등에 부속되는 키, 핀 등의 기계요소는 묻힘형으로 하거나 해당 부위에 덮개를 설치해야 한다.
2. 벨트의 이음 부분에는 돌출된 고정구를 사용해야 한다.
3. 건널다리에는 안전난간 및 미끄러지지 않는 구조의 발판을 설치해야 한다.
4. 원심기에는 덮개를 설치해야 한다.
정답: 2번
해설:
2번 문항은 오답입니다.
→ 벨트의 이음 부분에는 돌출된 고정구를 사용하면 안 되며, 돌출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이는 회전체에 의한 끼임·감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맞는 올바른 조치사항입니다.
문제: 근로자가 잠수작업을 하는 경우 잠수기록표에 관련자 인적사항을 기록해야 한다. 다음 중 인적사항에 기록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보기
잠수작업을 지휘·감독하는 사람
잠수 작업자
수중환경 관리인
대기 잠수작업자
정답: 3번 - 수중환경 관리인
잠수기록표에는 일반적으로 다음 인원들의 인적사항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잠수작업자, 잠수작업 지휘자, 대기 잠수작업자, 수중환경 관리인은 직접적인 잠수작업 수행 관련자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잠수기록표에 인적사항을 기재할 의무가 없습니다.
관리감독자는 위험성평가를 시행하기 위한 인원 배치를 담당하여 이와 관련된 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답: O
→ 관리감독자는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평가 수행을 위한 인력 배치 및 실행을 총괄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업장의 규모 및 특성과 상관없이 공통된 위험성평가 방법을 진행해야 한다.
답: X
→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적용해야 하며,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위험성평가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평가담당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답: O
→ 평가담당자는 지정된 교육을 이수해야 위험성평가 인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문제: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한다.
정답: O
해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해당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줄이기 위한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지만, 주체는 사업주이며,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고 있는 기본 방향입니다.
문제:위험성 결정 시 현장에서 위험성 수준의 판단 기준은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정하고, 즉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답: X
해설:위험성평가에서 위험성 수준의 판단 기준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 미리 설정해야 하며,
평가 시에는 이 사전 기준에 따라 일관되게 각 유해·위험요인을 평가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판단 기준을 바꾸는 것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행위로, 위험성평가의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문제: 정기평가는 최초평가를 실시한 날로부터 1년이 되는 날 이전에 실시한다.
정답: X
해설: 위험성평가의 정기평가는 법적으로 1년 주기 등의 고정된 주기로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며,
작업 공정 변경, 유해·위험요인 변화, 사고 발생 등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최초평가 후 1년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문장은 부정확한 설명입니다.
→ 정기적인 검토는 권장되지만, 법적 필수사항은 아님.
문제:「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2항에 따라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보기:
기계
원재료 등을 제조
완제품을 조립 또는 해체하는 자
건설물을 발주
정답: 1번 – 기계
해설:
제5조 제2항에서 말하는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 자’는
사람(행위 주체)을 지칭하며, 해당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는 사업주 또는 관련 작업에 관여하는 자입니다.
기계는 사람이 아니므로 조치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입니다.
문제: 위험성평가가 도입된 이후 변화한 새로운 안전보건관리 활동의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법령, 지침 사항별 관리
성과 중심의 위험관리
사업주의 능동적 자세
시스템을 통한 총체적 관리
정답: 1번 – 법령, 지침 사항별 관리
해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사후 대응 중심의 법령 준수형 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 방식인 “법령, 지침 사항별 관리”는 전통적인 방식이며, 위험성평가 도입 후의 새로운 변화와는 맞지 않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위험성평가의 취지에 부합합니다.
직업병 유소견자가 발견된 경우, 그 유소견이 소음성 난청, 천식 또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따라 특수건강진단 주기를 결정한다.
정답: O
→ 특수건강진단 주기는 유해요인과 질병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특히 소음성 난청,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은 재진단 주기 설정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특유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나 증상을 막연하게 산발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는 자각 증상 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답: X
→ 자각 증상이 없거나 애매하더라도 모든 근로자에 대해 자각 증상 조사는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그 결과는 건강진단과 작업환경평가 등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뇌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생활습관 및 직장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정답: O
→ 맞습니다. 뇌심혈관계 질환은 과로, 스트레스, 식습관, 운동 부족, 고혈압, 작업환경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사업주는 작업장에서 근로자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위험이 없도록 작업장 바닥 등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답: O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작업장 바닥은 청결하고 미끄럽지 않게 유지해야 하며,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근로자가 초정밀 작업을 하는 장소는 75럭스 정도로 조도를 설정해야 한다.
답: X
→ 초정밀 작업의 조도 기준은 일반적으로 750럭스 이상이어야 하며,
75럭스는 일반 창고 등 밝기를 거의 요구하지 않는 장소의 수준입니다.
보호용 접지는 전기설비에서 누전이 발생했을 때 외함의 전위 상승을 방지하고, 감전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답: O
→ 보호용 접지는 감전 사고 방지를 위한 필수 안전조치로, 누전 시 외함에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하여 인체 보호 기능을 합니다.
문제: 사업주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사업장의 특성, 규모, 유해·위험 정도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안전보건 조치를 설치한다.
선택지: O입니다. 전문적인 안전 보건 인력도 배치해야 하죠.
X입니다. 근로자의 의무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답: O (왼쪽)
해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작업장의 위험 수준, 작업 특성 및 규모를 고려하여 전문 인력을 포함한 적절한 안전보건 조치를 강구하고 설치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안전보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습니다.
문제: 전기기계 및 기구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 전기설비의 수리와 보수는 문제점을 발견한 사람이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선택지: X입니다. 반드시 전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O입니다. 문제점을 발견한 자는 누구라도 즉시 계획을 세워 전기설비 수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정답: X입니다. 반드시 전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해설: 전기설비는 감전, 화재 등 중대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설비입니다.
따라서 전기설비의 수리나 보수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기 담당자가 수행해야 하며, 문제점을 발견한 사람이 직접 수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금지된 행위입니다.
▶ 올바른 절차는:
발견 → 전기 담당자에게 보고 → 담당자가 안전 조치 및 수리 진행
문제: 경고표지에는 예방 조치 문구가 들어가야 한다.
선택지: X “경고표지는 빠른 이해를 위해 이미지로만 만들어져야 합니다.”
“O입니다. 제품의 위험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고사항은 문구로 나타내야 합니다.”
정답: O
해설: 경고표지에는 단순한 이미지뿐 아니라, 해당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 또는 경고 문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예: “화기에 주의”, “보호구 착용 필수”, “접근 금지” 등
이미지는 보조 수단일 뿐이며, 핵심은 문구를 통해 명확한 행동 지침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왼쪽 남성의 설명은 틀린 내용입니다.
문제: 사업주가 근로자가 작업하는 장소에 채광 및 조명을 설치하려고 할 때, 작업의 종류별 설정해야 하는 조도가 잘못된 것은?
보기: 초정밀 작업: 750럭스 이상
정밀 작업: 300럭스 이상
보통 작업: 150럭스 이상
기타 일반 작업: 75럭스 이상
정답: 1번 – 초정밀 작업은 500럭스 이상
해설: 작업의 종류에 따른 표준 조도 기준(럭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보기 1번의 "초정밀 작업은 500럭스 이상"은 기준보다 낮은 값으로 잘못된 설명입니다.
→ 올바른 기준은 750럭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