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싱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싱
은데이터베이스 서버들 사이에서 요청 트래픽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서버가 과도한 부하를 받는 것을 방지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빠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싱은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DNS 로드 밸런싱(Domain Name System Load Balancing)이며, 다른 하나는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Database Load Balancer)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DNS 로드 밸런싱
데이터베이스 서버들의 IP 주소를 가지고 있는 DNS 서버를 통해 요청 트래픽을 분산하는 방식입니다.
장 단점
이 방식은 구성이 간단하지만, 서버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아 서버 추가 및 제거를 할 때마다 DNS 서버를 수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대한 트래픽을 분산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평 분산을 사용하여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는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들을 분산하여 사용하며, 데이터베이스 서버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를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장애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아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라운딩 로빈, 해쉬 분산, 자동 분산 등이 있습니다.
라운딩 로빈 방식은 요청을 받아서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해쉬 분산 방식은 키 값을 해시하여 처리하는 것입니다.
자동 분산 방식은 요청을 받아서 자동으로 분산하며, 이 방식은 일반적으로 NoSQL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됩니다.
수평 분산을 사용하면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지만, 구축 및 관리 비용이 높아지고, 일부 데이터 일관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 단점
이 방법은 서버의 상태를 고려하여 분산하므로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불안정할 경우 일부 서버만 사용하도록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성이 복잡하고 운영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언제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가?
DNS 로드 밸런싱은 일반적으로 웹 서비스,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서버등을 여러 개 두고 그들을 하나의 도메인 이름으로 묶어서 분산하여 요청을 분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더라도 다른 서버로 요청을 분산시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서버 부하를 균등하게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여러 개 두고 그들을 하나의 로드 밸런서로 묶어서 분산하여 요청을 분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때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로 분산하여 처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