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바미] 내년부터 토스 뱅크 금리가 바뀌네요.

    기존엔 1억 이상을 넣든, 1억 이하를 넣든, 2%의 이자를 준다 하였으나 내년부터 1억 미만만 2%를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누리꾼들 사이에서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이 2500억원인 점이 걱정이라 하던데 올해 말까지 대출이 중지 된 부분도 걱정을 키우는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어 5천만원과 그에 해당하는 이자금액만 보호받기 때문에 아직은 눈치를 보아야 할 거 같네요. 거기에 이자 뿐만 아니라 캐시백도 줄어들었는데요. 분명 에피소드1 때는 4만6500원이였었는데 에피소드 2로 넘어오면서 4만300원으로 변경되었어요. 이러다 캐시백도 점점 깎이고, 이자도 점점 깎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